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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brigh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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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bright #2

Album Artist(s)
Various Artists
Album Type
Compilation
Release Date
2014.04.17
Genre
Indie Pop, Indi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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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01. View - Jung Jae Won (정재원)
02.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Sosimboys (소심한 오빠들)
03. 이사 (Feat. 이장원(페퍼톤스)) (Feat. Lee Jang Won [Peppertones]) - Lee Sun (이선) 
04. 봄의 축제 - Kwon Young Chan (권영찬)
05. 수화 - Fine (피네)
06. Fly High (Feat. 오은비) (Feat. Oh Eun Bi) - Kim Eun Tae (김은태)
07. 선물 - Monkeyz (몽키즈)
08. 타인의 의지로 움직이는 삶 - Life And Time (라이프 앤 타임)
09.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 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10. 시작 - Hoon Juk (흔적)


Album Review
민트페이퍼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 Bright

Grand Mint Festival, Beautiful Mint Life, Mint Festa, Icon, They, Add 등의 페스티벌과 브랜드 공연.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독점 인터뷰와 솔직담백한 라디오. 다양한 문화 정보와 쏠쏠한 재미의 기획 콘텐츠까지. 이 모든 것은 2007년 런칭 이후 민트페이퍼가 걸어온 흔적이자 우선 떠올려지는 이미지입니다. 모던과 감성 문화의 숲을 아티스트와 동행하고자 했던 바람이기도 했고요.

민트페이퍼는 그간 "강아지 이야기", "고양이 이야기",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 "Cafe : Night & Day"까지 다섯 장의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질보다 양이 우선시 되어온 컴필레이션의 일반적인 이미지를 걷어내고자 기획 컨셉부터 음반의 완성도까지 다각도로 고심했고, 그 결과 남다른 반응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존 시리즈와는 별개의 새로운 프로젝트 음반을 선보입니다. 세일즈와 화제성을 담보하기 위해 아티스트를 먼저 섭외하기보다는, 지명도와 상관없이 곡의 메리트로만 꾸며지는 신예 중심의 프로젝트 음반 "Bright" 시리즈가 그것입니다.

2007년 민트페이퍼의 시작부터 하나의 카테고리를 차지해온 Mint Bright. 지금(2013년 9월 현재)까지 총 90팀의 신인이 이 코너를 통해 소개됐고, 상당수가 현재 음악 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노리플라이, 디어클라우드, 요조, 브로콜리너마저, 오지은, 몽니, 검정치마, 메이트,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10Cm, 랄라스윗, 칵스, 조정치, 가을방학, 원모어찬스, 소란, 글렌체크, 어반자카파, 제이레빗, 윤한, 쏜애플에 이르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Mint Bright를 통해 소개된 전도유망한 이름이라면 믿어지시나요? 프로젝트 음반 "Bright" 시리즈는 웹사이트 상의 Mint Bright를 음원 발표라는 실체를 통해 좀 더 널리 소개하는 목적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음악 시장의 미래는 좋은 곡을 만들어내는 신예들이 끝없이 나타나고 그들이 적절한 기회를 통해 부각되어야만 지속적으로 유효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남다른 감각의 노래와 아티스트를 만나고 소개하기 어렵다는 위기감에서 "Bright"라는 팔레트를 펼치게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작업비도 드리고, 큰 도움은 아니지만 민트페이퍼에서 노출도 됩니다. 어쩌면 꽤 많은 민트페이퍼 회원분들이 입소문을 내주실 수도 있을 테고요. 노래 하나로 신예에서 단번에 스타로 거듭났던 몇몇 아티스트처럼 말이죠.

Bright는 '신예라고 분류될 수 있는 장르 불문 아티스트, 어디에도 발표된 바 없는 신곡, 활동 경력 전혀 없어도 상관없음'이라는 표면적인 가이드만 있을 뿐 철저히 소수 민트페이퍼 스태프의 감각과 독특한 취향의 셀렉션입니다. 선곡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입수한 데모를 체크했고, 몇몇 레이블과 아티스트에게는 혹시 미발표곡을 받아볼 수 있는지 문의했으며, 민트페이퍼를 통해 공개 모집까지 진행했습니다. 수많은 곡을 들으며 선곡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성, 완성도, 지명도, 대중성 등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평가할 위치도 되지 않을뿐더러 음악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예술의 가치를 판단한다는 것 역시 매우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Bright" 선곡의 기준은 민트페이퍼의 설명하기 모호한 방향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년에 1장이 될지, 10장이 될지 예단할 수는 없지만, 우연 혹은 필연으로 새롭게 만나는 10곡이 채워지면 "Bright" 시리즈가 발매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프랑스의 'Kitsune Maison'이나 'La Musique De Paris'처럼 브랜드만으로도 기대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시리즈가 되기를 꿈꾸며 말이죠.

Bright # 2 : Track By Track

01. 정재원(A.K.A 적재) View
연주 씬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 적재. 그가 화려한 기타 연주를 잠시 내려놓고, 가슴 깊은 곳의 쓸쓸함을 담담하게 담아낸 'View'와 함께 정재원이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02. 소심한 오빠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재미있는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듀오 소심한 오빠들. 제목은 대담하나 '내 맘을 알지 못해도 몰라준다 해도 이 맘 그대로 좋은' 소심한 오빠들의 소심하지만 기분 좋은 고백.

03. 이선 이사 Feat. 이장원(페퍼톤스)
페퍼톤스의 객원 보컬로 이름을 알린 이선. 이삿짐을 옮기다 옛 연인의 낙서를 발견한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이사'에는 이장원(페퍼톤스), 나루(솔루션스), 박별(랄라스윗) 등 동료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04. 권영찬 봄의 축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박지윤, 정은채, 권순관, 정준일 등 여러 아티스트의 음반에서 작곡, 편곡, 연주로 참여해 온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권영찬이 따뜻한 봄날 나른한 햇살 같은 설렘을 전합니다.

05. 피네(Fine) 수화
드럼이 없는 기타, 베이스, 신시사이저의 구성의 3인조 밴드로 미니멀한 구성만큼이나 실험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곧 발매를 앞둔 피네 1집에 담길 새로운 사운드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06. 김은태 Fly High Feat. 오은비
"Bright #2"에 참여한 또 다른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꾸준히 보내준 데모를 들으며, 시작하는 연인의 반짝임과 두근거림을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내 "Bright # 2"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하는 'Fly High'의 수록을 부탁하게 됐습니다.

07. 몽키즈(Monkeyz) 선물
일찍이 Bright 참여 포부를 밝힌 바 있는 몽키즈의 '선물'은 밝고 건강한 밴드의 이미지와 닮은 곡으로 90년대 청춘 드라마의 사운드트랙을 듣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08. 라이프 앤 타임(Life And Time) 타인의 의지로 움직이는 삶
라이프 앤 타임은 박선빈(칵스), 진실(로로스), 임상욱 동갑내기 친구 세 명으로 결성, 지난 연말 활동을 시작한 신인 아닌 신인 밴드로 "Bright # 2" 수록곡 중 가장 날것에 가까운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09.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좋아서 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백가영의 솔로 프로젝트. 시작과 끝처럼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같은 순간에 공존하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습니다.

10. 흔적 시작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의 음반에 프로듀싱, 편곡, 연주로 참여하며 내공을 쌓아온 듀오. '시작'은 진솔한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탄탄한 연주력과 함께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 네가 좋아 (Just Because I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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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 네가 좋아 (Just Because I Like You)

Song Artist
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Album Type
Digital Single
Release Date
2014.01.24
Genre
Indi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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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01.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Album Review
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사랑의 시작에 대한 솔직한 기억, 사실은 난 그냥 네가 좋아.
원모어찬스 박원과 함께한 안녕하신가영의 두 번째 싱글앨범 [네가 좋아]

'네가 좋아'라는 말에는 가감 없는 사실만이 있다. 어떠한 수식어도 없이 다가와서는 '너' 그리고 '좋아해'만
남는다. 이 간단하고도 명료한 문장에 너무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요즘, 이러하고 저러하기 때문에 너를
좋아한다는 갖은 이유를 들어보지만 사실은 그냥 너라서 좋은 것은 아닐까.
'너'와 '좋아해' 사이에 무언가가 꼭 들어가야 한다면 그것은 '그냥'이지 않을까.
사실은 난 그냥 네가 좋아.

그동안 좋아서 하는 밴드와 솔로 활동을 병행해오던 백가영은 2013년의 마지막에 밴드 활동을 마무리 짓고,
'안녕하신가영'의 첫 데뷔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간 공연을 해오며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네가 좋아]를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선보이며 2014년의 시작과
함께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랑에 빠질 때에는 사실 많은 이유가 없었던 지난 날의 기억들이, 싱글앨범 [네가 좋아]의 시작이었다.
특별히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감성을 더하고, 남녀의 마음 모두를 담았다.
첫 번째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에 이어 밴드 바드와 루빈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환이 기타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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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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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

Song Artist
Hello Gayoung (안녕하신가영)
Album Type
Digital Single
Release Date
2013.12.30
Genre
Indi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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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01.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


Album Review
'좋아서 하는 밴드'에서 '안녕하신가영'으로의 새로운 출발
안부형 뮤지션 백가영의 솔로프로젝트 '안녕하신가영'의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

안녕.
이 습관적이고 형식적으로 사용해 온 말의 정확한 의미를 깨닫게 된 것은 언제쯤이었을까.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배우기도 이전에 우리는 안녕을 알고, 매일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냈다.

어느 날,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사용해 오던 안녕의 의미를 알게 된 날. 이 깨달음 하나로 마치 갑자기 어른이 된 것처럼 벅찬 감정에 휩싸인다. 그리곤 당신의 안부를 묻는 것에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금 인사하게 된다.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안녕하신가영은 '좋아서 하는 밴드'(이하 좋아밴)에서 베이스로 활동하던 백가영의 솔로 프로젝트다.

2013년 초부터 '안녕하신가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솔로활동을 시작한 백가영은 그간 좋아밴을 병행해오다 2014년부터는 자립해 홀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어오는 안녕하신가영은 인생을 딱딱하게 살고 싶지 않은 백가영의 마음이 들어가 만들어진 이름으로, 어쩌면 모두가 비슷한 일상 속에 형식적인 안부를 서로 묻지만 정작 소홀했던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는 노래를 들려준다.

첫번째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은 권태기에 있는 연인들을 보며 막상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말은 너무 아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찰이 들어있는 곡으로, 그동안 좋아밴에서 보여주지 않은 양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운드로 표현했다. 기타에는 밴드 'Bard'와 루빈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환, 드럼에는 밴드 'Super brass', 김현철 세션 등으로 활동 중인 최종범, 스트링 편곡에는 최근 윤하 앨범 'Subsonic'을 프로듀싱한 싱어송라이터 김용이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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