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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en (포맨) - 3집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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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en (포맨) - 3집 Andante

Album Artist(s)
4men (포맨)
Album Type
Full-Length
Release Date
2006.03.10
Genr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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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01. To MJ
02. 고백 (Confession) (Produced By Vibe 윤민수) (Produce By Vibe Yoon Min Soo)
03. 사랑한만큼
04. Why (모르겠니)
05. 눈물 (Tears) (Feat. Nobless)
06.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Can I Love Again) (With 박정은) (Park Jung Eun)
07. 3년 후에야
08. Like A...
09. Wish (소망)
10. 연인 (Fate)
11. Pain
12. 금지된 연인
13. Good Bye
14.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Can I Love Again) (Produced By Vibe 윤민수) (Produce By Vibe Yoon Min Soo)
15. 고백  (Confession) (MR)
16. 사랑한 만큼 (MR)

Album Review
더 깊어지고 더 감동스럽게 돌아온 네 남자! 포맨(4men) 새천년을 맞이하는 90년대 후반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이렇게 천일동안 모으면 이별이 사라진다고 했다" 라는 곡으로 알앤비 남성 그룹의 서막을 열었던 포맨(4MEN)이 돌아왔다. 이미 올해 초 조재현, 김지수가 등장하는 영상과 함께 많은 음악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로 각종 포털, 음악 사이트에서 포맨(4MEN)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포맨(4MEN)과 관련한 많은 질문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포맨(4MEN 의 정규 음반의 출시는 팬들이 가장 원하는 답이다.

Andante - 사랑과 이별은 느리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an?dan?te【음악】 a. , ad. 느린, 느리게 - 음악 용어인 안단테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느리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갑작스럽게 다가와서 갑자기 식어버리는 그런 인스턴트 식의 사랑이 아닌 자신도 모르게 젖어 들어서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그런 사랑을 잃게 될 때 사지를 잘라내는 아픔을 느끼는 그런 사랑을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담담한 어조로 노래한 앨범이다.

Lim Hyun Jung (임현정) - 5집 All Tha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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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Hyun Jung (임현정) - 5집 All That Love

Album Artist(s)
Lim Hyun Jung (임현정) 
Album Type
Full-Length
Release Date
2006.03.03
Genre
Pop,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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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01. 사랑에 빠지다 (Fall In Love)
02.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 (By My Heart Fluttering Comes My Love Blooming)
03.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Love Does Not End Yet)
04. 사랑을 보내다 (All That Love)
05. Good Bye
06. 감기 (Flu)
07. 널 부르는 노래 (Song For You)
08. 너 (You)
09. Cherry Tree
10. Tea Time
11. 오직 너뿐인 내게 (There's Only Me)
12.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 (By My Heart Fluttering Comes My Love Blooming) (With 안재욱) (With Ahn Jae Wook)
13. 널 부르는 노래 (Song For You) (Original Ver.)
14.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Love Like A Soft Spring Rain, Farewell Like A Cold Winter Rain) (Bonus Track)


Album Review
2006년, 5집 앨범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임현정은 국내 유일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시 한번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한껏 발휘하였고, 특히 이번 앨범은 내면적 성숙함의 향기로 가득하며, 특별히 그녀가 느낀 ‘사랑에 대한 주제로 앨범을 이야기하려 한다.

5집 앨범은 밝고 로맨틱한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4집까지의 앨범은 동일하게 자신 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약간은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 5집 앨범은 보다 라이트한 느낌으로 대중에게 상큼하게 다가온다. 이번 앨범은 ‘사랑에 빠지다, ‘사랑을 보내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의 세가지 큰 이야기틀 안에서 사랑에 대한 감정의 흐름을 잘 담아내고 있다.

'사랑에 빠지다'
처음 느낀 설레임, 봄바람 속에 담긴 따뜻한 시간들을 말해주는 ‘사랑의 빠지다를 시작으로,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는 기쁨이면서 ‘Tea Time으로 부드러운 커피 향 속에 묻어나는 사랑의 달콤한 시간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널 부르는 노래는 슬픈 사랑에 대한 믿음과 진심을 독특한 창법으로 가장 슬픈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을 보내다'
사랑을 보내고 난 후, 인연에 대한 상념을 온몸으로 받아 냄을 말 해주고 있는 곡들로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한다. ‘사랑을 보내다는 운명과 같은 인연을 잊어야 하는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고, ‘감기는 단아한 사운드 속에 느껴지는 정반대의 감정을 말하는 가사는 더 쇠잔한 상념으로 다가온다. ‘Good Bye에서 긴 호흡으로 노래하는 사랑의 모습은 많이도 벅찼던 사랑의 추억이 파도와 같이 밀려오는 듯 하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미련으로 남을 사랑, 또 아픔으로 느껴지는 뼈에 새겨진 사랑을 말한다. 단 한 사람을 위한 마음들, 그런 흔하디 흔한, 그러나 흔할지라도 가장 아픈 마음을 들려 주는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자꾸만 떠오르는 사랑의 추억, 그 어쩔 수 없는 ‘너에 대한 그리움, 지나버린 사랑에 대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노래하는 ‘Cherry Tree, 떠나버린 연인과의 재회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오직 너뿐인 내게. 그렇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주목할 점은 유명 세션들의 대거 참여로 이번 앨범은 보다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고, 귀로 전해지는 그녀의 음악을 더욱 더 즐겁고 풍성하게 꾸며주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연주와 풍부한 String, Brass의 음색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애착을 불러일으키게 할 것이다. 특히 대중과의 호흡에 맞춘 이번 앨범은 단순한 사운드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함춘호, 홍준호, Tommy Kim의 수준높은 기타연주, 그 이름만으로도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세션들과 함께 만들어낸 절묘하고도, 그러나 결코 무겁거나 난해하지 않은 그녀의 음악 세계와 잘 조화되고 있다. 이에 더해진 임현정 스스로의 심연에서 나오는 감성 깊은 가사와 풍부한 사운드와의 아름다운 조화는 또 다른 임현정이 태어났음을 말해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는 솔로곡과 안재욱과의 듀엣의 두 가지 트랙을 같이 포함하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드러운 안재욱의 음색이 더해진 듀엣곡은 듣는 이들에게 보다 쉽게 대중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홍준호의 기타, K-Stings의 훌륭한 스트링 연주는 이 둘의 목소리를 보다 기분 좋게 담아 내고 있어 또 다른 설레임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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