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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e Rim (김예림) - A Voice
Song Artist | Kim Ye Rim (김예림) |
Album Type | Mini Album |
Release Date | 2013.06.17 |
Genre | Folk 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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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 |
01. Number 1 | |
02. 컬러링 | |
03. 캐럴의 말장난 | |
04. All Right | |
05. 잘 알지도 못하면서 | |
Album Review |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목소리를 가진… 뭔가 다른 스무 살, 김예림!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 발매!
우리가 알고 있던 김예림이 아닌 새로운 김예림의 시작!
뭔가 다른 스무 살, 투개월 김예림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의 제목은 [A Voice]. 김예림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가진 유일무이한 '음색'에 집중했음을 알 수 있는 제목이다. 김예림은 첫 번째 미니 앨범 [A Voice]를 통해 투개월 안의 김예림이 아닌 투개월 밖의 김예림을 보여주고자 한다. 투개월 안의 김예림이 풋풋하고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투개월 밖의 김예림은 때로는 다정하고 때로는 시크하며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차가운 느낌이다. 김예림은 결코 단순화해서 정의할 수 없는 실제 자신의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그것을 최대한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던 김예림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김예림을 만날 수 있다.
[A Voice]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김예림의 유일무이한 목소리가 얼마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김예림의 목소리가 독특하면서도 동시에 다양하다는 것은 이미 투개월의 2주년 기념 이벤트로 공개된 'Number 1'과 선공개곡 '컬러링'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Number 1'은 각종 차트를 휩쓸며 기존 투개월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고, '컬러링'은 김예림의 목소리가 그 어떤 노래라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압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타이틀곡 'All Right'은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김예림의 음역에 가장 최적화된 멜로디로만 만든 댄스곡이다. 가사 역시 윤종신이 직접 썼다. 연인과 헤어지면서 사실은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리를 그리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 그리고 김예림의 세련된 보컬이 만나 완성도가 높은 노래가 탄생했다. [A Voice]에는 윤종신, 검정치마 조휴일, 페퍼톤스 신재평뿐만 아니라 이규호와 정준일도 참여했다. 이규호와 이상순이 참여한 '캐럴의 말장난', 정준일이 참여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에서는 김예림의 또 다른 개성을 만날 수 있다.
Track Review
1. Number 1
투개월의 결성 2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3년 5월 24일 선공개된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투개월의 김예림, 도대윤 두 사람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작사, 작곡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감정이 밝고 아기자기한 멜로디와 잘 어우러진다. 투개월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2. 컬러링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의 선공개곡. 현재 한국 인디팝의 대표주자이자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검정치마 조휴일이 작사, 작곡했다. 늦은 밤 연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불안해하는 감정을 그리고 있다. 연인과의 관계가 흔들릴 때는 수화기를 통해 흐르는 '컬러링' 마저도 불안하게 들린다는 표현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조휴일은 이 노래에서 가장 필요했던 건 단순한 가창력이 아니라 개성이 가득한 목소리였으며, 그래서 이 노래는 김예림의 목소리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했다.
3. 캐럴의 말장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이 직접 등장하는 가사가 재밌는 곡. 낯선 환경에서 떨어져서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동시에 설레하는 소녀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규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이상순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이규호, 이상순, 그리고 김예림의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 세상에 하나뿐인 톡특한 색깔의 노래를 만들어냈다. 김예림은 이 노래가 전에는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는 스타일의 노래라고 이야기한다.
4. All Right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의 타이틀곡.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미스틱89의 수장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처음부터 김예림의 입 밖으로 불린다는 생각으로 김예림의 음색을 고려하여 음폭도 멜로디도 모두 전략적으로 만들어졌다. 대중에게 알려졌던 김예림의 이미지가 아닌 실제 김예림의 모습에 가까운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으며, 그에 따라서 행동방식이 명쾌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여자의 이야기가 탄생했다. 'All Right'은 사실은 괜찮지 않지만 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기 위해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여자의 감정을 따라간다.
5.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에서 가장 차분하고 우울한 감성을 전하는 노래. 정준일이 작사, 작곡했다. 정준일은 기승전결의 구조로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음악보다는 말하듯 읊조려 부르는 음악이 김예림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하고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담담하게 상처와 슬픔을 표현하는 곡이며,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를 마음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듯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 발매!
우리가 알고 있던 김예림이 아닌 새로운 김예림의 시작!
뭔가 다른 스무 살, 투개월 김예림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의 제목은 [A Voice]. 김예림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가진 유일무이한 '음색'에 집중했음을 알 수 있는 제목이다. 김예림은 첫 번째 미니 앨범 [A Voice]를 통해 투개월 안의 김예림이 아닌 투개월 밖의 김예림을 보여주고자 한다. 투개월 안의 김예림이 풋풋하고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투개월 밖의 김예림은 때로는 다정하고 때로는 시크하며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차가운 느낌이다. 김예림은 결코 단순화해서 정의할 수 없는 실제 자신의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그것을 최대한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던 김예림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김예림을 만날 수 있다.
[A Voice]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김예림의 유일무이한 목소리가 얼마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김예림의 목소리가 독특하면서도 동시에 다양하다는 것은 이미 투개월의 2주년 기념 이벤트로 공개된 'Number 1'과 선공개곡 '컬러링'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Number 1'은 각종 차트를 휩쓸며 기존 투개월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고, '컬러링'은 김예림의 목소리가 그 어떤 노래라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압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타이틀곡 'All Right'은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김예림의 음역에 가장 최적화된 멜로디로만 만든 댄스곡이다. 가사 역시 윤종신이 직접 썼다. 연인과 헤어지면서 사실은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리를 그리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 그리고 김예림의 세련된 보컬이 만나 완성도가 높은 노래가 탄생했다. [A Voice]에는 윤종신, 검정치마 조휴일, 페퍼톤스 신재평뿐만 아니라 이규호와 정준일도 참여했다. 이규호와 이상순이 참여한 '캐럴의 말장난', 정준일이 참여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에서는 김예림의 또 다른 개성을 만날 수 있다.
Track Review
1. Number 1
투개월의 결성 2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3년 5월 24일 선공개된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투개월의 김예림, 도대윤 두 사람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작사, 작곡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감정이 밝고 아기자기한 멜로디와 잘 어우러진다. 투개월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2. 컬러링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의 선공개곡. 현재 한국 인디팝의 대표주자이자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검정치마 조휴일이 작사, 작곡했다. 늦은 밤 연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불안해하는 감정을 그리고 있다. 연인과의 관계가 흔들릴 때는 수화기를 통해 흐르는 '컬러링' 마저도 불안하게 들린다는 표현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조휴일은 이 노래에서 가장 필요했던 건 단순한 가창력이 아니라 개성이 가득한 목소리였으며, 그래서 이 노래는 김예림의 목소리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했다.
3. 캐럴의 말장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이 직접 등장하는 가사가 재밌는 곡. 낯선 환경에서 떨어져서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동시에 설레하는 소녀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규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이상순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이규호, 이상순, 그리고 김예림의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 세상에 하나뿐인 톡특한 색깔의 노래를 만들어냈다. 김예림은 이 노래가 전에는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는 스타일의 노래라고 이야기한다.
4. All Right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의 타이틀곡.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미스틱89의 수장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처음부터 김예림의 입 밖으로 불린다는 생각으로 김예림의 음색을 고려하여 음폭도 멜로디도 모두 전략적으로 만들어졌다. 대중에게 알려졌던 김예림의 이미지가 아닌 실제 김예림의 모습에 가까운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으며, 그에 따라서 행동방식이 명쾌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여자의 이야기가 탄생했다. 'All Right'은 사실은 괜찮지 않지만 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기 위해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여자의 감정을 따라간다.
5.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에서 가장 차분하고 우울한 감성을 전하는 노래. 정준일이 작사, 작곡했다. 정준일은 기승전결의 구조로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음악보다는 말하듯 읊조려 부르는 음악이 김예림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하고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담담하게 상처와 슬픔을 표현하는 곡이며,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를 마음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듯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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