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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Cherry (차가운 체리) - Before The Rain
Song Artist | Cold Cherry (차가운 체리) |
Album Type | Mini Album |
Release Date | 2014.02.25 |
Genre | 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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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 |
01. 집착의 보고서 | |
02. 착하지 않아서 | |
03. This Is Me | |
04. 이제 그만 | |
05.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 | |
06. 성장통2 (Inst.) | |
Album Review |
상속자OST 영도 테마곡 주인공 차가운 체리 2014년 첫 EP앨범 발매.
지난 7일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를 선공개하며 올해 첫 행보를 알린 어쿠스틱 팝밴드
차가운
체리 (보컬김빨강, 기타유현진, 드럼이유한)가 2월 25일 EP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차가운 체리 EP앨범의 타이틀명은 'Before The Rain' 이다. 차가운 체리의 오랜 팬이었
다면 알고 있겠지만 그들의 첫 데뷔 앨범명이 'After The Rain'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이번 앨
범의 타이틀명부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 데뷔앨범 'After The Rain' 이후 차가운 체리 자신들만의 색으로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 음
악을 담아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함께하자는 의미의 앨범들이였다면, 이번 EP앨범
'Before The Rain'은 그들이 먼저 우리들을 찾아와 먼저 문을 두드리고, 여전히 차가운 체리
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음악의 시작에서 지금까지를 보여주며 손을 내밀고자 한다
.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둥지를 틀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
서 보컬 김빨강이 음악을 시작하며 처음 만든 곡들, 기타리스트 유현진을 만나 밴드를 시작
하며 처음 공연을 하며 불렀던 곡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다져온 그들만의 색을 더 진하게
입히고자 하였다.
이번 그들의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타이틀곡 '이제 그만'은 네온 불빛
이 깜박이는 거리에서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초원에서도, 그 어느 곳, 어느 시간에 들어
도 어울리는 곡으로, 차가운 체리 멤버들 전원이 테크닉에 욕심을 내지 않고, 곡의 진행에
불편함이 없게 기본에 충실히 작업을 하였으며, 보컬 김빨강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가 잘 녹
아있다.
두번째 타이틀곡 'This is Me'는 인트로부터 드럼 루프와 베이스라인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탄탄한 전개와 쥐었다 폈다 하는 곡의 흐름이 이 곡에 더욱 심취하게 만든다. 특히 차가운
체리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앨범의 '차가운
체리'의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 밖에 보컬 김빨강이 어린 시절 처음 작곡한 곡이며, 결성 당시의 편성을 느낌을 그대로
실린 소박한 편곡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러브송 '착하지 않아서',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집착
, 질투의 이야기를 일상적인 가사와 밝고 진솔하여 더욱 슬픈 차가운 체리 특유의 감성이 녹
아있는 '집착의 보고서'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그토록 듣고 싶어하였던 성장통2의
기타 연주곡도 이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차가운 체리의 이번 EP [Before The Rain]은 '사랑과 이별을 통하여 성장해 나가는 우
리 중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트랙이 구성되어 있어 음악을 듣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소중한 것은 그것을 잃어버린 후에야 그 소중함 깨닫는다. 특히 '사랑'은 너무 가까이 있었
기에 더욱 그렇다. 그리하여 헤어진 후 함께할 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한 미안함과
다시 돌아올 거라는 기대하며 때로는 집착한다. (01.집착의 보고서) 그리고 그 또는 그녀에
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접하였을 때, 그 희망과 기대는 곧 충격과 절망으로 변
하며, 미움으로 변하며 떠나간 연인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된다. (02.착하지
않아서 03. This Is Me) 하지만 이 미움의 이면에는 여전히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남
아있으며,(04.이제 그만) 드디어 이별을 냉정하게 직면하게 되었을 때 조금은 성장한 우리
를 발견하게 된다. (05.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 06.성장통2)
수록곡 만큼이나 주목 받고 있는 이번 차가운 체리 EP 앨범 커버는 The New Art Agency 소
속으로 감성 IT 코글플래닛 연재 중인 작가 'L2M'의 작품으로 차가운 체리가 가지고 있는 여
지난 7일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를 선공개하며 올해 첫 행보를 알린 어쿠스틱 팝밴드
차가운
체리 (보컬김빨강, 기타유현진, 드럼이유한)가 2월 25일 EP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차가운 체리 EP앨범의 타이틀명은 'Before The Rain' 이다. 차가운 체리의 오랜 팬이었
다면 알고 있겠지만 그들의 첫 데뷔 앨범명이 'After The Rain'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이번 앨
범의 타이틀명부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 데뷔앨범 'After The Rain' 이후 차가운 체리 자신들만의 색으로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 음
악을 담아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함께하자는 의미의 앨범들이였다면, 이번 EP앨범
'Before The Rain'은 그들이 먼저 우리들을 찾아와 먼저 문을 두드리고, 여전히 차가운 체리
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음악의 시작에서 지금까지를 보여주며 손을 내밀고자 한다
.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둥지를 틀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
서 보컬 김빨강이 음악을 시작하며 처음 만든 곡들, 기타리스트 유현진을 만나 밴드를 시작
하며 처음 공연을 하며 불렀던 곡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다져온 그들만의 색을 더 진하게
입히고자 하였다.
이번 그들의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타이틀곡 '이제 그만'은 네온 불빛
이 깜박이는 거리에서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초원에서도, 그 어느 곳, 어느 시간에 들어
도 어울리는 곡으로, 차가운 체리 멤버들 전원이 테크닉에 욕심을 내지 않고, 곡의 진행에
불편함이 없게 기본에 충실히 작업을 하였으며, 보컬 김빨강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가 잘 녹
아있다.
두번째 타이틀곡 'This is Me'는 인트로부터 드럼 루프와 베이스라인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탄탄한 전개와 쥐었다 폈다 하는 곡의 흐름이 이 곡에 더욱 심취하게 만든다. 특히 차가운
체리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앨범의 '차가운
체리'의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 밖에 보컬 김빨강이 어린 시절 처음 작곡한 곡이며, 결성 당시의 편성을 느낌을 그대로
실린 소박한 편곡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러브송 '착하지 않아서',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집착
, 질투의 이야기를 일상적인 가사와 밝고 진솔하여 더욱 슬픈 차가운 체리 특유의 감성이 녹
아있는 '집착의 보고서'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그토록 듣고 싶어하였던 성장통2의
기타 연주곡도 이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차가운 체리의 이번 EP [Before The Rain]은 '사랑과 이별을 통하여 성장해 나가는 우
리 중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트랙이 구성되어 있어 음악을 듣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소중한 것은 그것을 잃어버린 후에야 그 소중함 깨닫는다. 특히 '사랑'은 너무 가까이 있었
기에 더욱 그렇다. 그리하여 헤어진 후 함께할 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한 미안함과
다시 돌아올 거라는 기대하며 때로는 집착한다. (01.집착의 보고서) 그리고 그 또는 그녀에
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접하였을 때, 그 희망과 기대는 곧 충격과 절망으로 변
하며, 미움으로 변하며 떠나간 연인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된다. (02.착하지
않아서 03. This Is Me) 하지만 이 미움의 이면에는 여전히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남
아있으며,(04.이제 그만) 드디어 이별을 냉정하게 직면하게 되었을 때 조금은 성장한 우리
를 발견하게 된다. (05.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 06.성장통2)
수록곡 만큼이나 주목 받고 있는 이번 차가운 체리 EP 앨범 커버는 The New Art Agency 소
속으로 감성 IT 코글플래닛 연재 중인 작가 'L2M'의 작품으로 차가운 체리가 가지고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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