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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lgukhwa (들국화) - Walk and Walk
Song Artist | Deulgukhwa (들국화) - Walk and Walk |
Album Type | Digital Single |
Release Date | 2013.12.03 |
Genre | Rock |
| Download Links (Full Alb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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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fire (Individual Tracks) - MP3 | Download tracks below |
| Mirror Unavailable |
| Tracklist | |
| 01. 걷고, 걷고 | |
| Album Review |
'밴드의 전설' 들국화, 27년만의 신곡 '걷고 걷고' 공개, 21세기형 '행진'이자 삶에 대한 찬가.
1985년 데뷔 앨범 1집 '들국화'와 86년 2집 '너랑 나랑'을 발표, 음악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모두 대성공을 거두며 한국 록 밴드의 '원형질'이자 '모범'을 보여준 동시에, 한국 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르네상스를 열었다는 평을 얻고 '전설'이 된 들국화.
이들의 데뷔 앨범 '들국화'는 발매한 지 10년이 훨씬 지난 1998년,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후부터 가장 최근 조사한 2012년까지 매번 조사때마다 음악 전문가들이 뽑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절대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만큼 '누구도 넘지 못하는 전설'로 기억되고 있다.
들국화 이후 수많은 후배 밴드들이 탄생했고, 오늘날까지도 들국화를 기억하고, 동경하며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수많은 밴드들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렇듯, 모든 밴드의 우상이자 한국 록 음악 역사의 주역인 들국화가 스스로 전설의 봉인을 해제하고,원년 멤버(전인권, 최성원, 故주찬권)들이 모여서, 27년만의 새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들국화'의 선공개곡 '걷고 걷고'를 공개한다.
들국화의 행보의 첫 시작이 될 선공개곡 '걷고 걷고'는 21세기형 '행진'이자 삶에 대한 찬가이며, 들국화가 세상에 던지는 일종의 '선언'이다.
'행진'이 20대 후반의 전인권을 담았던 노래라면, '걷고 걷고'는 전인권이 50대 후반에 바라보는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종 약물 중독에서 벗어난 후,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과 만나고 노래하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 만들었다는 이 노래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찬가인 동시에 2013년부터 울려 퍼질 '행진'의 새로운 버전이다.
전인권은 노래한다. '새벽 그대 떠난 길', '돌멩이길'을 걷고 걷고 또 걷는다면, '아침은 다시 밝아'올테고, '아픔은 다시 잊혀질'것이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모른다'고.
그의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힘찬 목소리는 전인권 스스로를 치유하면서 동시에 힘든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로한다.
그동안 몇 차례의 단독 공연과 록 페스티벌들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미리 라이브를 공개, 음악 매니아들의 끝없는 호평을 받았던 이 곡의 레코딩 버전을 감상하며 우리들이 살고 있는 하루하루에 위로와 에너지를 선물해보자.
1985년 데뷔 앨범 1집 '들국화'와 86년 2집 '너랑 나랑'을 발표, 음악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모두 대성공을 거두며 한국 록 밴드의 '원형질'이자 '모범'을 보여준 동시에, 한국 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르네상스를 열었다는 평을 얻고 '전설'이 된 들국화.
이들의 데뷔 앨범 '들국화'는 발매한 지 10년이 훨씬 지난 1998년,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후부터 가장 최근 조사한 2012년까지 매번 조사때마다 음악 전문가들이 뽑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절대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만큼 '누구도 넘지 못하는 전설'로 기억되고 있다.
들국화 이후 수많은 후배 밴드들이 탄생했고, 오늘날까지도 들국화를 기억하고, 동경하며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수많은 밴드들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렇듯, 모든 밴드의 우상이자 한국 록 음악 역사의 주역인 들국화가 스스로 전설의 봉인을 해제하고,원년 멤버(전인권, 최성원, 故주찬권)들이 모여서, 27년만의 새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들국화'의 선공개곡 '걷고 걷고'를 공개한다.
들국화의 행보의 첫 시작이 될 선공개곡 '걷고 걷고'는 21세기형 '행진'이자 삶에 대한 찬가이며, 들국화가 세상에 던지는 일종의 '선언'이다.
'행진'이 20대 후반의 전인권을 담았던 노래라면, '걷고 걷고'는 전인권이 50대 후반에 바라보는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종 약물 중독에서 벗어난 후,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과 만나고 노래하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 만들었다는 이 노래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찬가인 동시에 2013년부터 울려 퍼질 '행진'의 새로운 버전이다.
전인권은 노래한다. '새벽 그대 떠난 길', '돌멩이길'을 걷고 걷고 또 걷는다면, '아침은 다시 밝아'올테고, '아픔은 다시 잊혀질'것이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모른다'고.
그의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힘찬 목소리는 전인권 스스로를 치유하면서 동시에 힘든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로한다.
그동안 몇 차례의 단독 공연과 록 페스티벌들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미리 라이브를 공개, 음악 매니아들의 끝없는 호평을 받았던 이 곡의 레코딩 버전을 감상하며 우리들이 살고 있는 하루하루에 위로와 에너지를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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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egendary rock band Deulgukhwa (A Wild Chrysanthemum) (Twitter, Facebook) announced via their Facebook page on November 25 that they will be coming back with a full album after 27 years. On December 3 at midnight, they will release the track “Walk and Walk” and then on December 6, they will release a 2-CD full album, “Deulgukhwa,” with 19 tracks containing 7 new songs and 12 remakes. The original members of Korea’s legendary rock band Deulgukhwa, Jeon In Kwon (vocals), Choi Sung Won (bass and vocals) and Joo Chan Kwon (drums and vocals, deceased) came together to record this album. This album is a posthumous release for Joo Chan Kwon as he passed away in October. Deulgukhwa debuted in 1985 with their first album “Deulgukhwa.” Despite being an underground band, they possessed both great musicality and popular appeal, and received overwhelming support from critics and the public alike. The album spawned hits such as “Parade,” “That’s Only My World” and “The Train to The World.” Songs such as “Please,” “Oh, You’re a Beautiful Lady” and “Easily” on their following album in 1986, “You and I,” showed that Deulgukhwa was here to stay. “Deulgukhwa” has consistently ranked in “Korea’s 100 Greatest Pop Albums” since the annual survey began in 1998. Their first album stands at number 1, as of the 2012 ranking, which surveys 21 music experts. Deulgukhwa chose their new album title to be “Deulgukhwa,” the same as their first album title, to show that their music has retained the same quality after 27 years. The album combines Jeon In Kwon’s unchanging energy and sorrow overflowing in his soulful voice, Choi Sung Won’s subtle bass and vocals, and Joo Chan Kwon’s sure drum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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